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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이야기 12권 : 고양이같은

기이한 이야기 시리즈 12

공포, 환상, SF가 뒤섞인 "기이한 이야기 12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비밀스러운 공포 허를 찌르는 탐정 이야기   한 기자가 늦은 밤 워프 스트리트를 지나다 순찰관 켄튼과 마주친다. 켈로그 창고에서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현장으로 향한 그들은 공포로 일그러진 표정의 테렌스 맥패든의 시체를 발견한다. 시체 발견 소식에 부두의 부랑자들이 모여들고, 테렌스의 친구인 돌란 선장도 현장에 도착한다.   상황이 복잡해지던 중 순찰관 코코란이 '빅 짐'이라는 용의자를 체포해 데려온다. 빅 짐은 테렌스의 시계를 훔쳤지만 살인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때 돌란 선장이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 곤충 약병 두 번 읽고 싶은 특이한 이야기.   밀고자 벌크는 ..
공포, 환상, SF가 뒤섞인 "기이한 이야기 12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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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공포
허를 찌르는 탐정 이야기
 
한 기자가 늦은 밤 워프 스트리트를 지나다 순찰관 켄튼과 마주친다.
켈로그 창고에서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현장으로 향한 그들은 공포로 일그러진 표정의 테렌스 맥패든의 시체를 발견한다.
시체 발견 소식에 부두의 부랑자들이 모여들고, 테렌스의 친구인 돌란 선장도 현장에 도착한다.
 
상황이 복잡해지던 중 순찰관 코코란이 '빅 짐'이라는 용의자를 체포해 데려온다.
빅 짐은 테렌스의 시계를 훔쳤지만 살인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때 돌란 선장이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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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약병
두 번 읽고 싶은 특이한 이야기.
 
밀고자 벌크는 세관에 중국인 리힌과 그의 부하 제리 워드의 아편 밀수 정보를 제공한다.
리힌은 제리에게 벌크가 그의 여자친구 아이린을 탐내고 있다며 경고하지만, 제리는 이를 믿지 않는다.
 
밤중에 진행된 아편 밀수 현장에서 벌크는 제리를 배신하여 총으로 쏴 죽이고, 리힌은 도망친다.
벌크는 잠시 도시를 떠났다가 돌아와 아이린에게 접근하려 하지만, 리힌은 이미 복수를 준비하고 있다.
 
리힌은 실험실에서 특별한 곤충들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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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같은
여자와 고양이
 
매서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밤, 글을 쓰던 미라는 밖에서 들리는 고양이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독서에 열중하던 남편 데이비드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며 짜증을 낸다.
 
미라의 끊임없는 고양이 걱정에 데이비드의 불만은 커져만 간다.
특히 그들의 고양이 로돌포가 죽은 뒤로 미라의 고양이에 대한 집착은 더욱 심해졌다.
둘의 대화는 점점 결혼 생활의 본질적인 문제로 번져나간다.
데이비드는 고양이가 쓸모없다며 비난하고, 미라는 그런 논리라면 여자도 마찬가지라며 날카롭게 받아친다.
공포, 환상, SF가 뒤섞인 시리즈 "기이한 이야기"를 편집하는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입니다.
 
1900년대 초 위어드 테일즈를 비롯한 펄프 매거진의 전성 시대, 현대 장르 문학의 근간이 되는 수많은 작품이 발표됩니다.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는 이러한 작품들을 모아 출판하는 기획 출판팀입니다.
 
또한 행적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분들의 소설들을 후대에 다시 알리기 위한 시리즈 "기이한 소설책"도 출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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