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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이야기 1권

# 죽은 자 이야기 주인공 리처드 데바니는 전쟁 중 죽음을 맞이한 후에도 의식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죽음 후에도 자신의 적 루이스 윈스턴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있다. 전투 중에 죽음을 맞이한 후, 그는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고 자신이 유령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리처드는 루이스를 죽이려 하지만, 그의 총알이 루이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처드는 자신의 손이 루이스의 몸을 통과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유령이라는 사실을 확신한다. 루이스는 리처드의 시체를 발견하고 슬퍼하며, 리처드가 벨마 로스를 두고 경쟁자가 된 순간부터 그를 증오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친구로 여긴다.   리처드가 루이스와 벨마를 지켜보며 복수심과 절망감에 사로잡힌다...
# 죽은 자 이야기
주인공 리처드 데바니는 전쟁 중 죽음을 맞이한 후에도 의식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죽음 후에도 자신의 적 루이스 윈스턴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있다.
전투 중에 죽음을 맞이한 후, 그는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고 자신이 유령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리처드는 루이스를 죽이려 하지만, 그의 총알이 루이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처드는 자신의 손이 루이스의 몸을 통과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유령이라는 사실을 확신한다.
루이스는 리처드의 시체를 발견하고 슬퍼하며, 리처드가 벨마 로스를 두고 경쟁자가 된 순간부터 그를 증오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친구로 여긴다.
 
리처드가 루이스와 벨마를 지켜보며 복수심과 절망감에 사로잡힌다.
그는 루이스가 벨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자신의 의지를 루이스에게 전달하려고 시도한다.
리처드는 루이스가 피곤하거나 잠들기 직전일 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루이스의 손을 움직여 벨마에게 편지를 쓰게 하려는 시도를 계속한다.
 
# 블랙 진의 미스테리
블랙 진은 키가 크고 털이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으로, 곰들과 레슬링을 하며 살았다.
그는 곰들에게 위스키를 먹이기도 했다.
어느 날, 양키가 풍차를 세우려 하자 블랙 진은 석회 만드는 법을 안다며 가마를 짓는다.
블랙 진은 곰들과 함께 오두막을 지었는데, 곰들은 일을 잘 도왔다.
오두막은 스플릿 힐이라는 곳에 지어졌고, 곰들은 오두막 아래 굴에서 지낸다.
블랙 진은 석회값을 받으러 갔다가 양키와 싸우게 된다.
술집에서 곰과 레슬링을 하다가 곰에게 발톱으로 긁혀 눈을 다쳤고, 단검으로 곰의 눈을 찌른다.
블랙 진은 펌프 손잡이로 곰을 때려눕혔지만, 다음날 아침 곰에게 다시 공격당해 눈을 다쳐 기절하고 만다.
그 이후 블랙 진은 구리 조각으로 만든 눈 가리개를 항상 착용하게 된다.
 
이후 마을에 새 여교사가 왔는데, 그녀는 작고 가냘픈 체구에 까만 눈을 가졌다.
블랙 진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며 학교 근처에 곰들과 함께 나타나곤 했다.
블랙 진은 여교사에게 추파를 던졌고, 사람들은 그를 걱정했지만 아무도 그녀에게 말하지 못했다.
여교사도 블랙 진에게 호감을 보였고, 둘은 함께 스플릿 힐에 간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느 날, 여교사가 학생들을 벌주다가 벤 앵거의 손가락을 칼로 억지로 벌려 피를 내는 것을 보고, 나는 그녀가 악마 같다고 생각한다.
결국 여교사는 블랙 진과 함께 살게 되고, 사람들은 둘을 쫓아내려 했지만 아무도 나서지 못했다.
 
# 무덤
1918년 크리스마스, 플랑드르 와투에서 대령 차를 타고 가던 중 이야기가 시작된다.
케멜 산은 전쟁 중 치열한 전투지였고, 독일군은 10월에 쫓겨났다.
승리한 연합군은 전사자를 묻을 시간도 없었다.
2주 동안 산 채로 묻힌 독일군 오버 중위의 이야기를 발견했는데, 그는 벙커에 갇히고 나서 매일 일기를 썼다.
오버 중위는 케멜 산을 지키다가 포격으로 벙커가 무너져 갇혔다.
처음에는 지하 통로를 파려고 했지만, 흙이 무너져 통로가 막히고 만다.
며칠 후, 그는 벙커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물을 확보하기 위해 침대와 식량을 높은 곳으로 옮긴다.
포격이 멈춘 후 침묵이 이어지자 그는 공포를 느낀다.
그는 흙을 파내기 시작했지만, 2주가 지나도 통로를 열지 못했고, 식량과 물이 부족해지기 시작한다.
벌레와 쥐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그는 공포를 잊기 위해 일기를 썼지만, 오히려 공포는 더 커져간다.
공포, 환상, SF가 뒤섞인 시리즈 "기이한 이야기"를 편집하는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입니다.
1900년대 초 위어드 테일즈를 비롯한 펄프 매거진의 전성 시대, 현대 장르 문학의 근간이 되는 수많은 작품이 발표됩니다.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는 이러한 작품들을 모아 출판하는 기획 출판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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