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속에서 시작된 여정이 운명을 바꾸는 모험이 된다.
"다른 길이 있다면... 예를 들어 4차원으로 가는 문이라도 있다면..."
한 남자가 이상한 차원의 문을 통과하며, 그는 자신이 왕이었으며,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당신은 옥톨란의 카란 왕입니다.
반역자 마법사가 당신의 영혼을 지구로 보냈지만, 이제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충직한 호위대장 자프와 기이한 동료 코토와 함께, 그는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폐하, 당신의 기억을 되찾으시려면 사파이어 상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앞에는 죽음의 바다, 공포의 산맥, 그리고 악마들의 도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여정은 지옥의 대기실로 직행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두 마법사의 대결 속에서, 진실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다.
사랑과 배신, 마법과 모험이 교차하는 판타지 대서사시.
그가 되찾으려는 것은 단순한 왕좌가 아니다.
잃어버린 사랑,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된다.
"나는 옥톨란의 카란이다! 이것이 내 운명이다!"
니친 디알리스(Nictzin Dyalhis)는 1873년 6월 4일에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났으며, 1942년 5월 8일에 메릴랜드주 새실리에서 사망한 작가입니다. 그는 화학자로서도 활동하였고, 주로 과학 소설과 판타지 장르에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초기 SF 작품을 개척했으며, 초록별이 사그라들 때, 헐 조크의 맹세 등에서 현대 SF의 블래스터를 처음 등장시킨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종종 우아하고 독특한 감성을 담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디알리스는 자신의 작품에서 커뮤니티의 일반적인 철자를 조작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이는 그의 작품에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Earth"를 "Aerth"로, "Venus"를 "Venhez"로 표기했습니다.
니친 디알리스 본명을 알 수 없는 신비주의 작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