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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숨 존카터 화성의 신들

바숨 존카터 시리즈 2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미국의 작가로, 화성을 배경으로 한 바숨(Barsoom) 시리즈의 작가입니다. 그는 1912년에 화성의 신들(The Gods of Mars)를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바숨 존 카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화성의 신들은 1913년에 발표된 SF 판타지 소설로, 주인공 존 카터가 화성(바숨)으로 돌아와 벌이는 모험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행성 로맨스, SF, 판타지를 결합한 작품으로 화성의 신비로움과 더불어 주인공 존 카터의 강력한 능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화성의 신들은 종교적 기만과 권력의 남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주제를 관통하지만, 무겁지 않고 선과 악이 명확하게 구분된 세계를 창작해 냄으로써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바..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미국의 작가로, 화성을 배경으로 한 바숨(Barsoom) 시리즈의 작가입니다.
그는 1912년에 화성의 신들(The Gods of Mars)를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바숨 존 카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화성의 신들은 1913년에 발표된 SF 판타지 소설로, 주인공 존 카터가 화성(바숨)으로 돌아와 벌이는 모험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행성 로맨스, SF, 판타지를 결합한 작품으로 화성의 신비로움과 더불어 주인공 존 카터의 강력한 능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화성의 신들은 종교적 기만과 권력의 남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주제를 관통하지만, 무겁지 않고 선과 악이 명확하게 구분된 세계를 창작해 냄으로써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바숨 시리즈 첫 3부작의 중간 작품으로 스토리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모험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다음의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허드슨 강가에서 주인공은 화성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인공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눈을 떴을 때 낯선 세계에 도착합니다.
거대한 숲과 바다가 있는 이곳에서 식물인간이라는 무시무시한 생명체들을 만납니다.
식물인간은 파란 피부에 하나의 눈을 가졌고, 손바닥에 입이 있어 식물을 먹습니다.
주인공이 이들을 관찰하던 중 친구인 녹색 화성인 타스 타카스를 만나 함께 싸우게 됩니다.

주인공과 타스 타카스는 식물인간과 거대한 흰 유인원들의 공격을 받습니다.
둘은 거대한 나무 속으로 피신해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던 중 나무 꼭대기에서 절벽의 동굴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오갈곳이 없어진 둘은 동굴 안으로 들어가 긴 터널을 지나게 되고, 그 끝에서 이상한 문을 발견하게 됩니다.
두 명이 문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문이 저절로 닫히고 섬뜩한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작가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Edgar Rice Burroughs, 1875-1950)는 20세기 모험 소설의 지평을 연 미국의 전설적인 작가입니다.
'타잔'의 창조자로 널리 알려진 그는, 황무지의 개척자처럼 공상과학 소설과 모험 소설의 새로운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했습니다.

시카고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버로스는 젊은 시절 군인, 금광 채굴자, 카우보이, 철도 순찰대원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습니다.
37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작가의 길에 들어선 그는, 이러한 풍부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창조해냈습니다.

1912년 '올 스토리 매거진'에 발표한 '화성의 공주'를 시작으로, 버로스는 전례 없는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들을 만들어냈습니다.
화성을 배경으로 한 '바숨 시리즈', 지구 속 공동 세계를 그린 '펠루시다 시리즈', 그리고 잃어버린 세계를 다룬 '케이터 시리즈' 등을 통해 그는 장르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1914년 발표된 '타잔'은 20세기 대중문화의 가장 영향력 있는 캐릭터 중 하나를 탄생시켰습니다.
문명과 자연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정글의 영주 타잔은, 인간의 본질과 문명의 의미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캐릭터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버로스는 단순히 이야기꾼을 넘어 선구적인 사업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최초로 자신의 작품을 상품화하고 미디어 프랜차이즈로 발전시킨 작가 중 한 명으로, 캘리포니아에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타잔아나)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화려한 모험과 로맨스를 다루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과 문명 비평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자연과 문명의 대립,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관습의 충돌과 같은 주제들은 오늘날까지도 강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유산은 현대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수많은 영화, TV 시리즈, 만화로 각색되었으며, 조지 루카스와 제임스 카메론 같은 현대의 스토리텔러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그의 이야기는, 오늘날까지도 모험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역자: 이로하
1920년대 펄프픽션 소설 매니아.
H.P. 러브크래프트, 로버트 E. 하워드, 애슈턴 클라크 스미스 같은 펄프픽션 작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하고 싶어서 직접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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