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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사가 달빛 아래 그림자

코난 더 바바리안 - 야만인 코난 시리즈 8

코난사가 달빛 아래 그림자 --- 로버트 E. 하워드가 쓴 '달빛 속의 그림자’는 코난이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코난은 친구들이 배신당하고 모두 죽은 후에 습지에서 숨어 살아남았다. 그는 거의 미쳐가는 상태였지만, 운이 좋게도 복수의 기회를 잡았다. 그는 적인 샤 아무라스를 죽이고, 올리비아라는 노예 여자와 함께 빈섬으로 도망갔다. 그들은 고대 유적이 있는 섬에서 밤을 보내는데, 올리비아는 신이 사람들을 동상으로 만드는 꿈을 꾼다. 그녀는 달빛 아래에서 동상들이 살아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코난은 그보다는 정글에서 그들에게 거대한 바위를 던지는 무언가를 더 걱정한다. 결국 해적들이 섬에 도착하고, 코난은 올리비아를 숨기고 해적 선장에게 도전한다. 그는 해적 선장을 죽이지만, 다른 해적의 ..
코난사가 달빛 아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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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E. 하워드가 쓴 '달빛 속의 그림자’는 코난이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코난은 친구들이 배신당하고 모두 죽은 후에 습지에서 숨어 살아남았다.
그는 거의 미쳐가는 상태였지만, 운이 좋게도 복수의 기회를 잡았다. 그는 적인 샤 아무라스를 죽이고, 올리비아라는 노예 여자와 함께 빈섬으로 도망갔다.
그들은 고대 유적이 있는 섬에서 밤을 보내는데, 올리비아는 신이 사람들을 동상으로 만드는 꿈을 꾼다.
그녀는 달빛 아래에서 동상들이 살아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코난은 그보다는 정글에서 그들에게 거대한 바위를 던지는 무언가를 더 걱정한다.
결국 해적들이 섬에 도착하고, 코난은 올리비아를 숨기고 해적 선장에게 도전한다.
그는 해적 선장을 죽이지만, 다른 해적의 돌멩이에 의해 기절한다.
해적들은 코난을 포획하고 유적지로 끌고 가서 그의 운명을 논의한다.
그러나 그들은 술에 취해 잠들고, 올리비아는 정글에서 쫓아오는 어두운 그림자로부터 겨우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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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 마법(Sword and sorcery - 소드 앤 소서리)을 중심으로 하는 서양 판타지를 처음으로 만들어 낸 코난 사가.
근육질 야만인 부족 출신 전사의 이미지를 구축한 코난 더 바바리안(Conan The Barbarian)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후 영화로도 제작된 시리즈의 일부이며, 주인공 코난이 등장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로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로버트 E 하워드는 코난 사가로 유명한 미국 소설가이다.
소드 앤 소서리의 원류인 코난 사가를 썼고, 반지의 제왕과는 다른 류의 현대 판타지를 정립한 작가라는 평을 받는다.
펄프 픽션계의 거장으로 장르 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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