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사가 7 집 안의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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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도둑들"이라는 제목의 이야기는 로버트 E. 하워드가 쓴 코난 시리즈의 일부이다.
이야기는 두 강력한 사람, 무릴로와 “붉은 사제” 나보니두스가 도시를 통제하기 위해 싸우는 중에 코난이 우연히 개입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무릴로는 나보니두스에게 위협을 받고, 목숨을 구하기 위해 코난에게 도움을 청한다.
코난은 감옥에서 기다리는 동안 무릴로의 방문을 받고, 자유와 금을 주는 대가로 나보니두스를 암살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코난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감옥을 탈출한다.
그러나 코난이 나보니두스의 집에 들어가면, 무릴로와 나보니두스 모두가 누군가에게 포로로 잡혀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나보니두스를 가장하며 그의 위치를 차지하려 한다.
이제, 코난이 미지의 누군가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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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 마법(Sword and sorcery - 소드 앤 소서리)을 중심으로 하는 서양 판타지를 처음으로 만들어 낸 코난 사가.
근육질 야만인 부족 출신 전사의 이미지를 구축한 코난 더 바바리안(Conan The Barbarian)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후 영화로도 제작된 시리즈의 일부이며, 주인공 코난이 등장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로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로버트 E 하워드는 코난 사가로 유명한 미국 소설가이다.
소드 앤 소서리의 원류인 코난 사가를 썼고, 반지의 제왕과는 다른 류의 현대 판타지를 정립한 작가라는 평을 받는다.
펄프 픽션계의 거장으로 장르 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